남양주시 다산2동에서 펼쳐진 민·관·경·학 아동 안전 캠페인 …정약용·포돌이 총출동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10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앞 사거리에서 정약용 캐릭터와 ‧포돌이·포순이가 함께 참여한 민·관·경·학 합동 ‘등굣길 아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 대상 범죄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시는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약용 캐릭터를 적극 활용...
▲ 사진=KBS뉴스영상캡쳐한미 관세 협상으로 자동차 관세가 25%에서 15%로 내려가며 가장 혜택을 본 현대차그룹.
내년부터 5년간 국내에 125조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AI, 소프트웨어중심차량 같은 미래 신사업과 연구 개발에 투자를 집중할 거라고 했다.
삼성그룹도 국내 연구 개발과 AI에 중점을 둔 5년간 450조 원 투자계획을 내놨고, LG도 5년 간 100조 원, SK도 용인반도체클러스터에 600조 원까지 투자가 이뤄질 걸로 예상했다.
수백조 원대 대미 투자가 확정되면서, 생산 기지의 해외 확장은 불가피한 상황.
대신 연구개발 같은 핵심 역량, AI 같은 미래 산업의 바탕은 국내에 두면서 집중 투자한다.
미국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조선업체들은, 늘어날 대미 수출이 협력업체와의 상생,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강조했다.
기업들은 투자 확대가 고용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며, 채용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