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오픈AI 코리아가 오늘(13일) 국내에서 국내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를 열고 국내 기업들과 협업한 서비스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샘 올트먼 CEO 방한 당시, 오픈AI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체결한 양해각서(MOU)에 포함된 스타트업 지원 협력의 일환.
이와 관련해 김경훈 오픈AI코리아 대표는 "한국 개발자 커뮤니티와의 협업을 더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늘 열린 행사장에는 오픈AI 데모 부스와 함께 챗GPT 기반으로 한 쇼핑 서비스, 자연어 검색으로 예술 작품을 탐색할 수 있는 서비스 등 오픈AI의 기술을 활용한 국내 기업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오픈AI가 지난 10월 오픈AI 코리아를 출범시키며 한국의 산업, 학계, 정부와 협력하며 한국 인공지능(AI) 대전환의 파트너가 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