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8일째인 오늘 매몰자 시신 1구가 추가로 수습됐다.
소방당국은 오늘 새벽 1시 20분쯤 무너진 보일러 타워 5호기 잔해 속에서 30대 남성 작업자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늘었고, 나머지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윤만형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