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춤 동작이 조금씩 느려지나 싶더니만, 의식을 잃은 듯 그대로 쓰러져
▲ 사진=KBS뉴스영상캡쳐이틀 전 마카오 공연에서 히트곡 '버블 팝'을 열창하던 현아 씨.
그런데 춤 동작이 조금씩 느려지나 싶더니만, 의식을 잃은 듯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공연은 중단됐고, 잠시 후 경호원이 달려와 현아 씨를 안고 내려갔다.
앞서 현아 씨는 결혼 후 다소 통통해진 모습으로 임신설이 불거지자, 최근에는 다이어트를 통해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일부 팬들은 무리한 다이어트가 이번 사고를 부른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추측을 내놓고 있다.
현아 씨는 어제 SNS에 당시 상황이 전혀 기억나질 않는다며, 자신을 보러 와준 팬들에게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여 미안하다고 적었고요, 앞으로는 체력도 더 열심히 키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