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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중원역사문화레포츠 특구, 국무총리상 수상 쾌거
  • 윤만형
  • 등록 2025-11-10 11: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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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충주시

역사 문화 관광도시 충주시가 그 가치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


충주시는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지역특화발전특구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2개 특구의 2024년 실적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발표평가 △대국민 평가의 3단계 절차를 거쳐 엄정하게 진행됐다.

정량(20%), 정성(30%), 대국민(50%) 지표를 종합한 결과, 충주시의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되며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은 11월 6~7일 양일간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박람회’에서 진행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는 전국 우수특구 9곳을 대상으로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장관상 6점을 시상했다.

수상 지자체에는 향후 홍보 지원, 재정사업 연계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08년 지정된 중원역사문화레포츠특구는 ▲탄금호 수상 레포츠 기반 시설 구축 ▲충주호 체험 관광지 조성 ▲탄금공원 관광지 개발 ▲충주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 운영 등 4대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역사·문화·레포츠가 융합된 관광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충주시는 이번 수상이 ‘효율적인 규제 특례 활용을 통한 관광 개발 및 축제 운영’, ‘지속가능한 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인한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 구축’ 등에서 모범사례로 선정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빅데이터 기반 관광객 소비패턴 분석 및 상권·고용 지표를 수치화해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입증한 점도 우수사례로 꼽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국무총리상은 시민과 행정이 함께 일궈낸 값진 결실”이라며 “충주의 풍부한 수변 자원과 역사·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중부내륙을 대표하는 관광중심지로 더욱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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