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5년…시민 문화 중추 역할 ‘톡톡’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
▲ 사진=서울역사박물관 올해는 ‘위태로운 시대, 그리고 우리 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며, 전쟁과 정치·사회적 불안, 난민과 젠더 등 유럽이 직면한 현실을 다룬 영화를 선보인다.
개막작은 핀란드 감독 아키 카우리스마키의 ‘사랑은 낙엽을 타고’로 내일 저녁 7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제76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이밖에 영화제에서는 스페인과 아일랜드, 포르투갈, 독일 등 유럽 22개 나라 작품 22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는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일정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http://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