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현지 시각 3일 오전, 보수 공사 중이던 로마의 콘티탑 일부가 무너졌고, 구조가 진행 중이던 와중에 2차 붕괴가 발생했다.
공사 당시 탑에서는 5명이 일하고 있었다.
2차 붕괴로 더 심하게 무너지기 전 작업자 4명은 구조됐는데 1명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나머지 1명은 잔해에 매몰된 것으로 보고 구조 작업을 진행 중.
콘티탑은 13세기 교황 인노첸시오 3세가 가족 거주지로 지은 탑.
1349년 지진으로 손상된 뒤 17세기에도 여러 차례 붕괴됐는데 현지 주민들은 이 탑이 최근 수십 년 동안 방치돼 왔다고 전했다.
내년 완공을 목표로 4년 간의 복원 공사가 진행돼 왔지만, 이번 사고로 차질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