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 사진제공-울산시청울산 남울주소방서와 고려아연(주)은 11월 3일 오후 2시 고려아연(주) 신설 안전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소방안전협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내 대형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화재의 재발방지 대책과 산업 현장의 안전문화 정착 및 상호 간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울산소방본부 및 남울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고려아연(주) 제련소장·본부장, 위험물 및 소방시설 전문가로 구성된 상담 전담팀(컨설팅 TF팀)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논의 내용은 ▲최근 5년간 주요 반복 화재에 대한 원인 분석 및 개선대책 발표(6건) ▲안전사고 발생 공장의 유사 공정 사고 재발방지 및 후속대책 논의 ▲소방관서-국가산업단지 비상 대응부서 간 협력체계 강화 및 현장 대응절차 정보 공유 ▲비상대응 및 종합 안전대책 마련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국가산업단지 내 대형 공장에서 반복적으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근본적인 재발방지 대책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려아연과의 긴밀한 협력과 정보 교환을 바탕으로 대형 재난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