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5년…시민 문화 중추 역할 ‘톡톡’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더불어민주당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의 전면 복원이 선언됐다고 평가했다.
통화 스와프 계약과 보이스피싱 범죄 대응 공조 양해각서 등을 언급하며, 양국이 협력 의지를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 외교라고 평가 절하했다.
정상간 합의의 증표인 공동성명조차 없었다며, 결국 사진만 남은 회담이 됐다고 비판했다.
대장동 사건 1심 선고의 여진도 이어졌다.
민주당은 이 대통령에 대한 배임 혐의 기소가 조작으로 드러났다며, 국정 안정을 위해 현직 대통령의 형사 재판을 중지하는 '재판중지법'을 이달 중 처리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은 반발했다.
재판 중단 여부는 법관이 판단하는 것이라며, 이 대통령의 무죄를 확신한다면 법 제정 대신 재판에 당당히 임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도 배임죄 폐지에 동의했었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의힘은 과도한 적용을 막자는 거지 폐지하자고 한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