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자료사진(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 삶의 질과 사회적 관심사 및 주관적 의식 등을 조사한 ‘2025년 울주군 사회조사’ 결과를 31일 공표했다.
이번 사회조사는 지난 4월 4일부터 25일까지 울주군 표본가구 2천곳 총 3천2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활·사회참여 △교통·안전 △건강·보건 △고용·공공행정서비스 △관광·문화 △여가·복지 △특산물 △환경 △교육 △청년 △다문화가구 △개인사항 등 12개 부문 76개 항목에 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주군민 89.2%가 거주 지역에 대해 ‘만족’ 또는 ‘보통’이라고 응답했다. 거주지 선택의 주된 이유는 ‘옛날부터 살아와서’가 27.4%로 가장 높았으며, ‘사업 또는 직장 때문에(23.6%)’가 그 뒤를 이었다.
울주군민의 85.5%는 최근 1년 동안 ‘울주군 관광명소 방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며 지역 관광에 대한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가장 많이 방문한 곳은 ‘간절곶(41.4%)’으로 나타났다.
울주군에서 열리는 축제에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도 62.6%에 달했다. 특히 ‘작천정 벚꽃 축제(58.5%)’와 ‘간절곶 해맞이 축제(39.2%)’에 대한 높은 참여 희망을 보여, 지역 축제가 군민들의 주요 여가 활동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 특산물 이용 경험은 75.8%로 나타났으며, 주로 이용하는 특산물은 ‘울주 배(46.0%)’가 가장 높았다.
저출산 문제와 관련해 군민들은 ‘자녀 양육 부담(36.4%)’을 가장 큰 원인으로 꼽았으며, ‘직장 불안정, 일자리 부족(20.5%)’이 뒤를 이었다. 군민들이 가장 희망하는 출산 지원 정책은 ‘보육비 및 교육비 지원(27.9%)’이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 청년들은 희망하는 직장으로 ‘대기업(36.1%)’을 가장 선호했으며, 직장 선택의 최다 이유로는 ‘임금과 수입(44.6%)’을 꼽았다. 청년들의 취업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울주군이 우선해야 할 정책으로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등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 확대(30.5%)’가 가장 많아, 양질의 일자리 확보가 시급한 과제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사회조사 결과는 울주군 홈페이지(www.ulju.ulsan.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주군은 ‘2025 울주군 사회조사 결과보고서’를 발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울주군민의 의견이 반영된 사회조사 결과를 각종 정책 수립 및 사업 추진에 적극 반영해 군민 요구에 부응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