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5년…시민 문화 중추 역할 ‘톡톡’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파도가 해안으로 거칠게 밀려든다.
야자수는 강한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다.
허리케인 멀리사가 가까워지고 있는 자메이카 모습이다.
해안가 마을에선 어부들이 배를 육지로 옮기고 있다.
시속 25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멀리사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밤사이 자메이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멀리사는 5등급 허리케인으로 5등급은 허리케인 등급 가운데 가장 높다.
공항은 이미 폐쇄됐고, 일부 주민들에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자메이카 기상청은 지금까지 5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멀리사가 자메이카에 상륙한 뒤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하겠지만, 쿠바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