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파도가 해안으로 거칠게 밀려든다.
야자수는 강한 바람에 심하게 흔들린다.
허리케인 멀리사가 가까워지고 있는 자메이카 모습이다.
해안가 마을에선 어부들이 배를 육지로 옮기고 있다.
시속 250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멀리사는 현지 시각으로 27일 밤사이 자메이카에 상륙할 것으로 예보됐다.
멀리사는 5등급 허리케인으로 5등급은 허리케인 등급 가운데 가장 높다.
공항은 이미 폐쇄됐고, 일부 주민들에겐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다.
자메이카 기상청은 지금까지 5등급 허리케인이 상륙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멀리사가 자메이카에 상륙한 뒤 세력이 다소 약해지긴 하겠지만, 쿠바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