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단풍이 채 들기도 전에 한파가 먼저 찾아온 도심, 두터운 외투에 모자까지…
시민들의 옷차림은 하루 만에 계절을 건너뛴 듯하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3.7도로 어제(26일)보다 7도 이상 뚝 떨어졌다.
또 설악산 영하 5.4도, 철원 영하 4.1도 등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곳곳이 영하로 내려갔다.
한반도 북쪽까지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차가운 공기가 강한 북서풍을 타고 한반도 방향으로 쏟아져 내리듯 밀려왔기 때문이다.
한파주의보는 대구 군위와 경북 지역으로 더욱 확대됐다.
내일은 기온이 더 떨어진다.
내일 아침 철원 영하 4도, 서울과 대전 2도 등 내륙지역은 0도 안팎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다.
이번 추위는 길지 않겠다.
모레부턴 찬 북서풍 대신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며 점차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추위는 잠시 누그러졌다가도 다음 주 초 다시 찾아오겠다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