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 기내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또다시 꺼내 들었다.
김정은 위원장과 대화할 수 있으면 정말 좋겠다면서 회담이 성사될 수 있다면 순방 일정 연장도 가능하다고 했다.
북한을 대화로 끌어내기 위한 카드로 국제사회의 대북 제재 문제도 언급했다.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듯한 발언에 이어 북한에 유화적 손길을 다시 내민 것으로 해석.
다만, 6년 전처럼 트럼프-김정은 깜짝 회동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과거 북미 정상 만남 때마다 핵심 역할을 했던 최선희 외무상이 러시아를 방문 중인데, 북한이 미국보다는 러시아를 더 신경 쓰고 있음을 일부러 보여준다는 해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