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4인조가 저지른 절도 행각 엿새 만에 용의자 2명이 우선 체포됐다.
한 명은 알제리로 도주하려다 파리의 공항에서 출국 직전 붙잡혔고, 두 번째 용의자는 이민자들이 많은 파리 북쪽 외곽 센생드니에서 체포됐다.
모두 절도 전과가 있는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성으로, 누군가의 지시를 받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수사 당국은 보고 있다.
이들이 덜미를 잡힌 건 사건 현장에 남긴 DNA 등 생체 정보였다.
도망치느라 범죄에 쓰인 장갑과 헬멧, 지게차 등을 그대로 버리고 갔고, 수사 당국은 150개 이상의 DNA를 채취해 수사망을 좁혔다.
박물관 내부 직원이 용의자들에게 보안 정보를 넘긴 정황도 드러났다.
도난당한 우리 돈 1,400억 원 상당의 왕실 보석은 아직 어디 있는지 확인되지 않았다.
수사 당국은 체포된 용의자를 상대로 보석의 소재와 공범을 추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