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문화예술회관 개관 35년…시민 문화 중추 역할 ‘톡톡’
개관 35년째를 맞은 속초문화예술회관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행사 등을 다채롭게 소화하며 지역 문화예술 공간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속초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990년 5월 준공돼 같은 해 10월 10일 속초문화회관으로 개관했다.본관인 579석 규모의 대공연장을 비롯해 소강당과 전시실, 속초문화원, 속초예총, 문화재단 사무실 등이 입...
▲ 사진=픽사베이크로아티아가 18년 만에 징병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유럽매체 유로뉴스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는 현지시간 24일 의무복무 재도입 법안을 찬성 84표, 반대 11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19세가 되는 2007년생 징집 대상자들이 올 연말까지 징병검사를 받고 내년 1월부터 2개월간 기본 군사훈련에 소집된다.
크로아티아 국방부는 "위기 상황에서 국가 안보에 기여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과 지식을 청년들에게 가르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크로아티아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에 앞서, 군대를 직업군인 중심 정예군으로 개편하기로 하고 2008년 모병제로 전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