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국 최초’ 고3 전세사기 예방교육…강의 듣고 ‘임장’까지 간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전국 최초’로 청소년을 위한 전세사기 예방 실전 교육을 운영한다. 곧 사회 초년생이 될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전·월세 계약의 핵심을 교실에서 배우고, 실제 매물로 등록된 주택을 직접 찾아가 확인하는 ‘강의+임장(현장 답사)’ 결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전세사기 위험을 사전에 식별하고 차...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창 식사량이 늘어난 중학생 아들을 챙기다보니 간편하게 입맛을 사로잡는 식품을 더 자주 찾게 됐다.
주로 먹는 식품들의 성분 표기를 보니 기름지고 달콤한 맛을 내는 인공첨가물이 가득.
병원 비만센터를 찾았다.
키 160cm에 체중 78kg.
비만 상태.
개인 의지력만으로 해결 되는 문제일까.
초가공식품의 첨가물과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식감이 우리 뇌의 쾌감 회로를 공략해 중독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
초가공식품이란 향료, 감미료, 과당 등 첨가물에다 원재료 압출, 튀김 등의 공정을 거친 것으로 라면, 과자, 콜라, 패스트푸드 등이 대표적., 단순 가공식품과는 구분된다.
최근 미국인 2천여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조사 대상의 12.4%가 금단 증상과 의존성을 포함한 초가공식품 '중독 상태'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가공식품이 비만은 물론 당뇨, 우울증 등의 위험을 높인다는 보고가 잇따르면서 서구 여러 나라의 식품 업체들도 첨가물을 줄이거나 통곡물을 쓰는 등 대체품을 내놓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이달부터 학교 급식에서 초가공식품을 단계적으로 퇴출키로 하는 등 대응이 활발하지만 한국에선 인식이 부족한 상황.
한국 성인 섭취 열량 중 초가공식품의 비중은 가파르게 늘어나는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