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전한길 인스타그램한국사 강사 출신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비자금을 숨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강하게 반박했다.
박 의원은 “비자금 놀이는 보수 대통령들이 했다”며 “진보 대통령들은 비자금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박정희·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박근혜·윤석열 전 대통령들의 비자금은 이미 세상이 다 안다”고 주장했다.
또 “이재명 대통령이 싱가포르에 1조원 숨겼다고? 큰 병이 들었다”며 전 씨를 조롱했다.
“싱가포르 가서 그 돈 찾아오라. 찾으면 가져가라”고 비꼬기도 했다.
이어 “그 돈으로 장동혁 대표에게 공천받아 선거자금으로 써라”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헛소리하지 말라. 국민은 현명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전한길 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재명 대통령 비자금설이 담긴 타 채널의 주장을 인용해 방송했다.
해당 발언은 현재 정치권 안팎에서 허위정보·명예훼손 논란으로 번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