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여수시청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지난 5월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산업위기대응 기업 운영자금 이자보전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정부의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원책이 지역 기업의 금융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조속한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겠다”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