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옥수수밭을 덮은 검은 비닐, 잡초가 크는 걸 막고 흙의 수분을 가두기 위한 '멀칭 필름'.
특히, 따로 수거할 필요가 없는 '생분해성' 필름은 요즘 밭농사의 필수품이다.
이런 생분해성 필름을 만들던 업체 50여 곳 중 다수가 경영난에 빠졌다.
지난해 말 정부가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인증 기준을 바꾸면서, 이를 멀칭 필름에도 그대로 적용했기 때문.
기존엔 6개월 안에 90% 이상 자연 분해되면 인증을 해줬지만, 실제 토양 환경에 맞추겠다며 시험 기간을 2년으로 늘렸다.
업체들은 멀칭 필름이 기준 변경 대상에 포함된단 걸 제대로 알지 못했고, 시험 기간도 늘어나 새로 인증받기 어렵다고 반발한다.
기준이 변경된 지 1년 가까이 됐지만 새로 인증을 받은 곳은 한 군데뿐.
정부는 업체들과 충분히 소통했었던 만큼 기준 유예는 어렵다면서도, 제품 공급에 문제가 없도록 협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