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2026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 공모
연천군이 주민 모임과 공동체를 대상으로 ‘2026년 연천군 마을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 참여단체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활동 지원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참여 자격은 연천군 관내에 거주하거나 직장·학교 등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공동체다. 선정된 단체에는 마을공...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화장품 등을 판매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 내년 3월 영업 중단을 앞두고 있다.
월 100억 안팎 적자에 사업 철수를 결정한 것이다.
지난 7월 기준 우리나라를 찾은 관광객은 1년 전보다 23% 늘었지만 면세점 매출은 오히려 8% 넘게 줄었다.
공항 이용객 가운데 이 면세점에서 구매한 사람은 9%에 그쳤다.
환율이 올라 구매 부담이 커진 데다 할인 폭이 큰 온라인 면세점 등이 확대된 영향이다.
문제는 매출이 줄어도 공항 이용객 수 만큼 오르는 임대료.
이 때문에 대형 면세점 두 곳이 월 300억에 달하는 임대료를 조정해줄 것을 인천공항 측에 요청했고, 법원도 면세점 손을 들어줬다.
이들 임대료를 각각 25%, 27%씩 낮추라고 강제 조정을 내린 것이다.
인천공항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임대료를 감면하면, 면세점 입찰 경쟁 당시 탈락한 업체들이 써낸 단가보다도 임대료가 낮아져 오히려 공정하지 못하다.
두 면세점 중 한 곳이 위약금을 감수하고 사업 포기를 결정하면서 남은 업체도 고심에 빠진 가운데, 인천공항 내 면세점 재편이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