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외솔한글사랑기념회(회장 한분옥)가 10월 17일 오후 3시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9회 외솔시조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외솔시조문학상 운영위원, 문학가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 △시 낭송 △외솔 최현배 선생 약력 소개 △사업 경과보고 △수상작 심사평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외솔한글사랑기념회는 앞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전국 시조시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했다.
그 결과 제9회 외솔시조문학상은 서일옥 시인(‘크루아상이 익는 시간’ 외 4편), 제6회 외솔시조문학 신인상은 장남숙 시인(‘소금쟁이’ 외 2편)에게 돌아갔다.
외솔시조문학상은 등단한 지 15년 이상 됐으며 3권 이상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 가운데 한국 시조문학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외솔시조문학 신인상은 등단한 지 5년 이상 15년 미만으로 1권 이상의 시집을 출간한 시인 가운데 문학적 역량이 뛰어난 사람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한편, 외솔한글사랑기념회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사랑 정신과 문학적 뜻을 기리고 시조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울산 중구의 후원을 바탕으로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외솔시조문학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분옥 외솔한글사랑기념회 회장은 “수상의 영예를 안은 분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한다”며 “외솔시조문학상이 우리 시조의 숨결을 되살리고 더 많은 이들에게 시조문학의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