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충북도, 노로바이러스 예방 ‘손보구가세’ 홍보영상 제작·공개
충북도는 최근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로바이러스 예방 핵심 수칙 ‘손보구가세’를 친근한 강아지 캐릭터 영상으로 알리는 홍보 YouTube short (유튜브 숏츠)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이번 홍보영상은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도민 모두가 간단하면서 중요한 예방방법을 재미있게 기...
▲ 사진=여주시여주시는 재활용선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한 폐건전지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암롤박스를 개조한 이동식 폐배터리 전용 보관소를 구축했다.
이번 조치는 자원순환 현장의 화재위험을 줄이고,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경기도 방재기준을 충족하는 실질적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활용된 암롤박스는 과거 폐목재 수거함과 동일한 형태이며, `25년 5월 실제 화재가 발생했음에도 구조물 변형 없이 현재까지 사용 중인 사례로, 그 불연성과 내열성이 현장에서 이미 입증된 바 있다.
이러한 실증 사례를 토대로 여주시는 화재에 강한 청소용 암롤박스을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보관시설 개선을 추진하였다.
한편 최근 재활용선별장에서는 수거된 폐건전지의 분리보관 중 압착에 따른 누전·충전 잔류로 인한 소규모 화재가 올해 들어 총 4건 발생하는 등, 현장 안전 확보의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여주시 자원순환과는 불연성 강판 구조의 밀폐형 암롤박스 2대를 선정해 폐배터리 전용 보관소로 전환, 화재 위험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암롤박스는 기존에 사용하지 않던 구조물이었으나, 내부 도장 및 차양 보완을 통해 성능을 보완하였고, 보관소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해 초기 대응체계를 확보했다.
또한 건축물 인허가 대상이 아닌 구조물로 조성되어, 설치 기간을 2~4주에서 5일 이내로 단축했으며, 보관소 신축 시 약 2,000만원 소요 예상 대비 500만원 내 설치 완료로 약 75%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
여주시 자원순환과 과장은 “올해만 4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현장 안전이 시급한 상황이었다”며, “이번 암롤박스형 보관시설은 여주시 여건에 맞춘 저비용‧고안전형 모델로, 현장 근무자의 안전 확보와 예산 효율성 모두를 달성한 사례”라고 말했다.
여주시는 이번 조성을 시작으로 폐건전지·폐배터리류의 안전한 분리보관 체계를 확립하고, 전용 보관함, 화재감지장치,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