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충북도, 노로바이러스 예방 ‘손보구가세’ 홍보영상 제작·공개
충북도는 최근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로바이러스 예방 핵심 수칙 ‘손보구가세’를 친근한 강아지 캐릭터 영상으로 알리는 홍보 YouTube short (유튜브 숏츠)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다.이번 홍보영상은 짧고 강렬한 숏폼 콘텐츠에 익숙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도민 모두가 간단하면서 중요한 예방방법을 재미있게 기...
▲ 사진=송파구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내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 2,121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생활임금 1만 1,779원보다 2.9% 인상된 수치다.
생활임금은 근로자에게 주거비,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인 생활이 가능하도록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수준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구는 지난 10월 1~2일, 노동자 및 경영자 대표,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송파구 생활임금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26년도 생활임금액 및 생활임금 적용 대상을 결정했다.
이번에 정해진 송파구 생활임금액을 월급으로 환산하면 253만 3,289원(주 40시간 근무, 월 209시간 기준)으로, 최저임금 적용 시보다 37만6,409원 많다.
이에 따라 송파구청 및 송파구 시설관리공단 송파문화재단 소속의 기간제근로자(구비 100%)와 송파구로부터 사무를 위탁받은 기관에 소속된 근로자 734명이 내년 1월 1일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구는 2015년 ‘서울특별시 송파구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여 2017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해오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과 최저임금과의 격차, 구의 재정 상황 등 대내외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며 “이번 결정이 우리구 근로자의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송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