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픽사베이일본의 암호화폐 채굴업체가 보유하고 있던 2천100만 달러, 약 294억 원어치 암호화폐가 부정 유출된 가운데 북한 해킹 집단 범행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오늘(2일) 일본 금융지주사 SBI홀딩스의 자회사로, 비트코인 등을 채굴해온 SBI크립토가 자사 전자지갑에서 관리하던 암호화폐가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또 “피해 규모는 약 2천100만달러로, 유출된 암호화폐는 자금세탁 목적의 서비스에 송금된 흔적이 있다”며 북한 해킹 집단에 의한 범행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해당 회사는 현재 부정 유출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