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생면·온양읍, 새울본부 후원 에너지 취약계층 나눔행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서생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혁관, 김형수)와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서천천, 최성기)가 5일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소유섭)의 후원을 받아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소쿨소핫(So cool So Hot)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여름 여름철 서큘레이터 지...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호남, 영남에 최대 60mm, 수도권과 충청에 최대 50mm.
비는 모레 오후 대부분 그쳤다가,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또다시 내리겠다.
이처럼 잦은 비가 이어지는 건, 한반도 부근으로 마치 장마철처럼 정체전선이 형성됐기 때문이다.
남쪽 고기압에서 올라오는 더운 공기와 북쪽 찬 공기가 만나는 경계면으로, 저기압이 자주 지나고 있다.
남쪽 더운 고기압 탓에 제주 지역으론 때아닌 고온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제주 서귀포에선 지난밤에도 열대야현상이 나타나, 관측 이후 가장 늦은 열대야로 기록됐다.
한낮에도 기온이 32.3도까지 치솟아 10월 기온으론 역대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