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 제재 대상 품목 운반에 활용
중국 주재 북한 영사관 차량이 대북 제재 품목 운반에 사용되고 있다.9차 당대회 기간에도 차량이 북·중 국경을 오가며 제재 대상 물품을 싣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운반 품목에는 담배, 인삼, 해삼, 술, 은·금광석 등이 포함된다.이는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 2371호·2397호에서 금지한 품목들이다.영사관 차량은 소형 트럭이나 승합차로,...
구리시, 2026년 평생학습 지원 공모사업 접수 시작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평생학습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 등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역 내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3월 3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모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관에 등록된 학습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당 1,000천원의 학습활동 경비를 지원하는‘2026년 평생학습 ...
▲ 사진=송파구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주한 외국인과 관광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 음식문화를 체험하는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는 한식에 관심 있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맛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식 열풍이 이어지는 가운데, 한식을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도 벨라루스, 일본, 러시아, 미국, 스페인, 인도, 필리핀, 중국, 멕시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이태리 총 20개국 출신의 48명 외국인이 참가한다.
특히, 이번 메뉴는 ▲‘케데헌’에서 주인공이 먹어 k-푸드 아이콘이 된 ‘김밥’과 ▲분식의 대표메뉴 ‘떡볶이’ ▲광장시장에서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빈대떡’까지 3가지 음식으로 구성했다.
요리 수업은 15일과 16일, 오후 2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가락몰 4층 쿠킹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첫째 날은 ‘한국 음식의 맛’의 저자이자 한국약선전문가협회 대표인 김보경 쉐프가, 둘째날은 ‘유퀴즈 온 더 블록’, ‘6시 내고향’ 등 각종 방송에서 활약 중인 독일출신 다리오 조셉 리 쉐프가 맡았다.
참여자들은 요리에 앞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받고, 김밥과 떡볶이, 빈대떡까지 차례로 직접 만들고 맛보게 된다.
구는 쿠킹스튜디오 앞에 색다른 체험존도 마련했다. 왕의 진지를 만드는 주방을 뜻하는 ‘수랏간’ 포토존과 조선시대 궁궐의 전문 조리사인 ‘숙수’의 의상을 착용할 수 있는 이벤트 공간을 마련해 재미를 더한다.
또, 원활한 수업을 위한 인력도 투입한다. 별도의 사회자가 진행을 맡아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통역하고, 참여자 소통에 불편이 없도록 영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한 송파관광서포터즈를 배치하여 강의실 안내부터 수업 보조까지 세심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코리안푸드 쿠킹클래스’를 통해 단순히 즐겁게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K-컬쳐의 세계화 흐름에 발맞춰 송파구만의 창의적인 문화체험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