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의료법 위반 가능성 부각되며 연예계 전반으로 확산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이 함익병 피부과 전문의의 “무면허 시술은 어떤 경우든 100% 불법” 발언 이후 사적 논란을 넘어 의료법 판단 문제로 급격히 확산됐다.
함 원장은 CBS 라디오에서 “국내 면허가 없으면 외국 의사라도 모든 시술이 불법”이라며 강하게 지적했다.
대한의사협회도 “의료기관 외 장소에서의 무면허 처치는 명백...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오늘 국감에서는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의 사장들이 모두 증인으로 채택돼, '해킹 사태'를 집중 질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일어난 KT사태를 중심으로 KT 서버의 정확한 해킹 범위와 원인, 민관합동조사단의 최종 발표일 등을 따져물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늘 국감에서는 또 SKT와 KT측이 약속했던 해킹 재발방지 대책들의 진행상황도 집중 거론될 거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