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삼척시청□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한국남부발전(주) 삼척빛드림본부(본부장 임경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덕읍 지역 주민들에게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전했다.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는 9월 25일 원덕읍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304가구에 총 65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가구당 화장지 30롤)을 전달했으며, 앞서 9월 22일에는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가 1,000만 원 상당의 햅쌀 250포를 30개 마을에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 한국가스공사 삼척기지본부와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안금수 원덕읍장은 “원덕읍 지역 내 업체들의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통해 어느 지역보다 풍성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