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고3 수험생 정연우 양이 수업을 마치고 플래그풋볼 경기를 준비한다.
필요한 장비는 장갑과 허리 띠, 띠에 부착하는 플래그 두 개가 전부.
인원도 미식축구의 절반 수준인 5대 5 경기여서 손쉽게 즐길 수 있다.
대학생과 교사, 회사원 등 직업도 나이도 다양한 여자 국가대표 선수들도 학교나 동호회에서 플래그 풋볼을 시작했다.
미식축구보다 경기장이 작아 공수전환이 빠른 만큼 마치 게임을 하듯 머리싸움이 더욱 치열하다.
플래그풋볼이 2028년 LA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가운데, 대한민국 플래그풋볼은 아직 저변이 넓지는 않지만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통합한 대표적인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