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 동해시는 최근 심각한 가뭄과 인근 지역에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진 상황에 대비해 추석 명절 연휴 기간(10.3.~10.9.)동안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한다.
□ 심광진 녹지과장은 “가뭄 등 산불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만큼 시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경각심을 갖고,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