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23일 김동균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하여 2026년도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김동균 부시장은 “이번 건의가 실질적인 예산 반영으로 이어져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돌아오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 기반을 튼튼히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