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가유산청고종이 미국인 선교사 아펜젤러에게 하사한 전통 가구가 국가유산으로 지정됐다.
국가유산청은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소장한 ‘나전산수무늬삼층장’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다.
이 삼층장은 가로 114.9㎝, 세로 54.6㎝, 높이 180.3㎝ 크기로, 19세기 말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과 양쪽 측면에는 전통 회화와 공예가 결합한 장식이 있고, 문짝 안쪽도 밝고 화려한 색채의 그림으로 꾸몄다.
나전 삼층장은 지난 2022년 배재학당역사박물관이 아펜젤러의 외증손녀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국가유산청은 19세기 말 대한제국 황실과 서양 선교사의 관계를 보여주는 자료로, 유사한 크기와 제작 양식을 갖춘 삼층장이 희소해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가유산청은 이와 함께 ‘고창 하고리 삼태마을숲’을 천연기념물로 함께 지정했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