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울산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
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는 11월 24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 금번 지원된 김장김치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3사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임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대재해처벌법 시행 3년 7개월.
산재를 초래한 기업을 엄하게 처벌하겠다는 본래 취지와 달리, 중대재해처벌법 위반으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49건 중 실형은 5건에 불과했고 그마저도 형량은 평균 1년 1개월 수준.
대부분은 집행유예로 솜방망이 처벌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재판부 역시 "유족과 합의하면 선처받는 산업 재해 악순환을 뿌리 뽑아야 한다고"고 중형 이유를 설명했다.
노동계는 안전한 노동 환경을 위한 강력한 제도 개선과 처벌 강화를 요구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 양형 기준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