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울산 동구보건소는 제18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아 9월 19일부터 27일까지 치매 극복 주간을 운영하며, 9월 23일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대왕암공원에서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예방 관리와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치매 선별검사 ▲치매 바로 알기 OX퀴즈 ▲인지 강화 교구 체험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냈다.
또한 치매극복주간 동안 노인복지관 대상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육, 보건소 인지 강화 교실 및 치매 예방 교실 운영, 화정주공아파트 인지 강화 프로그램 운영, 경증 치매환자 돌봄 쉼터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치매 조기 발견과 인식 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