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울산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
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는 11월 24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 금번 지원된 김장김치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3사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임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문 강사의 안내에 따라 오토바이 운전을 연습 중인 배달 기사들.
배달의민족이 새로 문을 연 교육기관.
실내 공간에 장애물과 교차로까지 실제 배달 업무 환경을 재현했다.
비가 오는 상황도 연출된다.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빗길 미끄러운 노면에서의 운전도 연습할 수 있다.
지난 4년여간 안전교육을 받은 배달의민족 기사는 2만 2천여 명.
하지만 배민은 올해 1분기 산재 발생이 가장 많은 기업이다.
2위는 쿠팡이츠. 건설업, 제조업보다 산재가 많다.
배달의민족은 2022년부터 산재 발생 건수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많이 배달할수록 소득이 늘어나는 배달 노동자들의 특성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경쟁을 부추기는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배달플랫폼업체들은 '미션'이란 이름으로 배달 기사들이 일정 건수를 채우면 추가 보상을 하는데, 이런 수익 구조가 사고율을 높인다는 것이다.
배달 플랫폼업체들이 산재 1위라는 오명을 벗으려면 안전 교육뿐 아니라 고민해야 할 문제들이 아직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