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건설기계, 울산광역시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
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문재영)는 11월 24일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전달했다. 금번 지원된 김장김치는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 HD현대인프라코어 건설기계부문 3사가 함께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로 임직...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무단 결제 범행에 이용된 가짜 기지국이 추가로 확인됐다.
KT가 피해자의 소액결제 유형 등을 분석한 결과, 범행에 쓰인 초소형 기지국, 일명 펨토셀이 2개 더 발견된 것이다.
이로써 범행에 쓰인 펨토셀은 모두 4개로 늘었다.
소액결제 피해자와 피해액 역시 84명, 7천만 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용자 개인정보가 추가로 유출된 정황도 나왔다.
앞서 KT는 5천5백 여명의 가입자 식별번호, 일명 IMSI가 유출됐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휴대전화 단말기 식별번호, IMEI의 유출 가능성까지 언급한 것이다.
복제 폰을 만들려면 IMSI와 IMEI, 인증키값이 필요한 데 이 중 두 개가 유출 또는 그 가능성이 나온 셈다.
그러나 KT는 복제 폰 제작은 불가능하다며 강하게 부인했다.
당국도 복제 폰 존재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긋고 있지만, 잇따른 개인 정보 유출로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여전하다.
잇따른 통신사 해킹 사태와 관련해 국회는 오는 24일 긴급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