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픽사베이청년층은 건강을 과신하고 무리한 음주나 불규칙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5년 사이 20대의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 수가 51% 증가했다.
특히 20대 남성의 진료비는 130% 증가하며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반면 20대 여성의 간질환 진료비는 다소 감소했다.
음주로 인한 정신 및 행동 장애 진료비는 20대 여성에서 51% 증가했다.
20대 남성도 관련 정신질환 진료비가 23% 늘었다.
술에 탄산음료를 섞어 마시는 습관은 알코올 흡수를 빨리 해 간에 더 큰 부담을 준다.
달달한 술은 섭취량을 늘리고 숙취도 심해질 수 있다.
간은 해독과 에너지 대사에 중요한 기관으로, 손상되면 면역력도 저하된다.
간 건강을 지키려면 폭음·빈속 음주를 피하고, 물과 함께 적당량을 천천히 마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