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감사원이 윤석열 정부 시절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진행한 감사의 적절성을 따져보기 위해 40여 명 규모의 TF를 꾸리고 조사에 착수했다.
이 TF는 ‘감사원 정상화 TF’ 성격으로,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 정상우 신임 감사원 사무총장의 지시에 따라 가동됐다.
정 사무총장은 "신념에 따라 감사했다면 그에 따른 책임도 져야 한다"고 밝혀, 일부 감사관에 대한 문책 가능성도 시사했다.
국가보훈부는 문 정부 당시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특정 감사에 돌입했으며,
행정안전부도 일부 국민의힘 소속 시도지사들의 계엄 동조 여부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다.
일부 부처에서는 윤 정부 시기 승진한 고위 공무원들을 선별 교체하는 작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일련의 흐름에 대해 일각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과 유사한 흐름이 이재명 정부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