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올해 들어 지금까지 발생한 전국의 땅꺼짐 사고만 150건, 큰 피해로 이어지지만, 관련 법상 명확한 규정조차 없었다.
이 같은 땅꺼짐 사고를 정부가 처음으로 '재난'으로 규정했다.
정부는 어제 '재난 및 안전 관리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해, 땅꺼짐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사회적 재난'으로 못박았다.
재난관리 주관기관으론 국토교통부를 명시했다.
다만 상·하수도나 가스공급시설 등 사고 원인이 명확할 경우 환경부나 산업부 등 해당 기관이 맡기로 했다.
다음 달 2일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정부는 부처별 지침 마련에 착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