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일 협상 결과로 일본산 자동차와 부품 관세는 어제부터 27.5%에서 15%로 낮아졌다.
반면 한국산은 여전히 25%.
15%로 내리기로 '합의'는 했지만, 아직 '시행' 전이다.
현대차 소나타는 도요타 캠리보다 1천7백 달러 저렴했는데, 역전된 관세가 가격에 그대로 반영되면 소나타가 약 8백 달러 더 비싸진다.
현대차 그룹은 대미 관세로 줄어든 영업이익이 지난 2분기에만 1조 6천억 원이 넘는다.
차 한 대 팔 때마다 관세로 인상된 340만 원가량을 회사가 메우고 있는 셈.
관세 부담을 전가하려는 미국 원청 업체들 요구에 울상인 기업들도 적지 않다.
미국 관세 영향으로 대미 자동차 수출은 6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미 수출은 1년 전보다 15% 넘게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