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원주시는 이번 주 금요일(19일)부터 일요일(21일)까지 3일간, 상지대학교 노천극장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원주라면페스타’의 개막에 앞서 세부 프로그램을 확정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라면페스타는 라면이라는 친근한 소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며, “특히 권성준 셰프의 쿠킹쇼와 유튜버 라면 먹방 라이브 등 차별화된 프로그램은 원주만의 축제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