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픽사베이정부가 유교문화 계승과 발전을 위해 성균관과 향교, 서원을 통한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지난 2023년 7월 제정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성균관·향교·서원법)에 따른 첫 번째 법정 종합계획.
종합계획은 전국 234개 향교와 1,087개 서원의 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부는 먼저, 향교와 서원에서 유교 전통과 인문학 강좌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유교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또, 성균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유교문화 교육 수강자도 확대할 방침이다.
향교·서원 전문해설사 양성과 연계 관광산업 등도 계획에 포함됐다.
정부는 또, 성균관과 향교, 서원이 보유한 다양한 기록유산을 수집하고 조사해 체계적으로 보관하는 아카이브 구축 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