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9일부터 12일까지 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실무 연수로 학교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공사립학교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 207명이 참여했으며, 기초 개념 이해부터 생성형 인공지능과 다양한 디지털 도구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을 병행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학교 현장에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연구 선도학교 운영, 디지털 강사(튜터) 배치, 교원 대상 인공지능과 디지털 활용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울산형 디지털 수업 체계 구축과 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 교육행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