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울산 화평교회(담임목사 장지훈)는 9월 12일 금요일 10시에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을 방문하여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홀몸어르신, 저소득가정 등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장지훈 담임목사는 “추석은 가족과 정을 나누는 소중한 명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더 큰 외로움으로 다가올 수 있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마음에 포근한 위로와 따뜻한 인정으로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영섭 관장은 “소중한 정성으로 보내주신 후원이 우리 지역의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화평교회의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함께하며 기쁨과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