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유니버설 뮤직 재팬 일본 음악과 문화를 집약한 체험형 컬처 캠페인 ‘J-POP 짚 2025’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성동구의 스페이스 S50에서 개최된다고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오늘(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일본 음악과 문화를 압축해 한국 팬들에게 전달하는 체험형 문화 캠페인으로 제이팝 감상 코너, 일본 관광·특산품 소개, 푸드 코트 등이 마련된다.
특히 일본의 유명 게임 회사인 ‘SEGA 부스’에서는 인기 지식재산권인 ‘소닉 더 헤지혹’과 ‘페르소나 시리즈’를 주제로 한 게임 체험 공간도 준비된다.
또 일본의 대표 밴드인 세카이노 오와리가 19일 현장을 찾아 오프닝 행사에 나서는 등 일본 아티스트 3팀이 3일 동안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이브와 인디 뮤지션 블라, 오타니 토모야 등이 참석해 축하 무대를 꾸미게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유니버설 뮤직 재팬이 주최하며, 세가와 시즈오카현과 도쿠시마현, 나가사키현, 미야기현 서울사무소 등이 협찬사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