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탑승이 끝나자, 8대의 버스는 곧장 공항으로 향했다.
6시간을 달려 전세기가 있는 애틀랜타 국제 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공항 화물청사로 곧장 이동해 일반 탑승객들과는 달리 별도의 신원 확인과 출국 절차를 거쳐 전세기에 탑승했다.
탑승 인원은 자진 귀국을 선택한 한국인 316명과 외국 국적자 14명 등 모두 330명이다.
출국 절차가 신속하게 진행되면서 전세기는 당초 계획보다 일찍 이륙했다.
이들은 15시간 정도 비행한 뒤 인천국제공항에 한국 시각 오늘 오후 3시쯤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동맹국이자 우방국인 미국에서 발생한 초유의 구금 사태는 일단락됐다.
러트닉 상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 문제를 해결할 거라고 밝혔다.
적절한 비자를 받아 미국 인력을 교육시키는 것에 대해 많은 국가들과 협정을 맺을 거로 본다며 비자를 새롭게 설계하는 여지를 열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