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 지역아동센터 초등 졸업선물 지원 성금 375만 원 전달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하연재 울산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구단장은 11월 24일 동구청을 방문해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졸업선물 지원을 위해 성금 375만 원을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으며, 동구는 전달된 성금을 통해 각 기관에 필요...
▲ 사진=권성동 페이스북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찬성표를 요청했다.
그는 11일 당 의원총회에서 “개인적 의리는 생각하지 말고, 약속을 지켜달라”고 발언했다.
권 의원은 2023년 불체포특권 포기 서약서에 서명한 바 있다.
이날 의총에서는 표결 대응 방안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가 논의됐다.
전체 의원이 참여해 표결하는 방안, 권 의원 혼자 참여하는 방안 등이 거론됐다.
그러나 오전 회의에서는 결정이 나지 않아 오후에 재논의하기로 했다.
특검은 권 의원이 2022년 현금 1억 원을 수수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권 의원이 돈을 받은 뒤 관련자들과 주고받은 메시지, 사진 등이 증거로 제시됐다.
국회는 11일 오후 2시 권 의원 체포동의안을 상정하고 표결에 나선다.
이번 표결은 국민의힘 내부 기류와 불체포특권 폐지 실천 여부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