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5년 전 마약 투약 혐의를 부인하며 직접 은퇴를 언급한 박유천 .
이번엔 일본에서 솔로 데뷔를 알렸다.
오리콘 뉴스 등 일본 현지 매체에 따르면 박유천 씨는 지난주 기자회견을 열었다.
오는 12월 미니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한다는 계획이다.
또, 크리스마스에는 순회공연을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박유천 씨는 2004년 그룹 '동방신기'로 데뷔해 가수 겸 배우로 큰 인기를 누렸지만 2019년 필로폰 투약 혐의가 인정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지난해에는 4억여 원의 세금을 내지 않아 국세청의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