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사진=픽사베이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2025년 인구시책 지원금 주민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원금 제도의 실효성과 적합성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태백시는 10월 중 설문조사 결과를 집계·분석한 뒤, 이를 기반으로 보다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